의뢰인 A씨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상속재산을 받으려고 하였으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재산을 전부 A씨의 동생인 B씨에게 증여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자신의 권리를 찾고자 B씨를 상대로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문의하기 위해 법무법인 고운을 찾아주셨습니다.
아버지는 A씨를 홀대하고 동생인 B씨를 유난히 편애하였기에 A씨는 아버지와의 관계가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A씨는 수년 전부터 가족들과 왕래가 없었고 아버지의 정확한 재산 및 증여내역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법무법인 고운은 A씨 아버지의 생전 부동산 내역 등 관련재산을 면밀히 조회하여 보유했던 재산을 파악하였고, 이 재산들이 B씨에게 증여된 사실을 입증하였습니다.
결국 법원은 법무법인 고운의 주장대로 A씨의 유류분 청구금액을 인정받았으며, 의뢰인은 결과에 크게 만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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