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보호사건 l 존속폭행 및 공무집행방해까지 저지른 보호소년을 변호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처분을 받도록 이끈 사례

사건 변호사

존속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은 미성년자 A를 대리해, 법무법인 고운은 반성과 가정의 보호 의지를 소명하여 소년분류심사원 위탁 없이 낮은 수위의 보호처분을 이끌어냈습니다.

[사건개요]

의뢰인 A는 미성년자로 어머니인 B와 살고 있었습니다. A는 과거 여러 사건으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입은 상태였고자주 B와 말싸움을 벌였습니다그러던 중 B와 심하게 다투다 그만 욱하여 폭행을 가하고 말았는데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도 몸싸움을 벌여 결국 존속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까지 받게 되었습니다이에 A와 B는 저희 법무법인 고운을 찾아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사안의 어려움]

A가 B를 상대로 약하지만 폭력을 휘두른 것이 사실이었고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상대로도 강한 저항을 하는 등 공무집행방해 행위 역시 저지른 상황이었습니다. A가 높은 보호처분을 받거나그것을 넘어 소년분류심사원 위탁 결정이라도 난다면 A의 성장에 매우 좋지 못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이를 막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변론이 필요했습니다.

 

 

[대응 전략]

법무법인 고운은 먼저 A가 진심으로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그리고 A가 성장 과정에서 많은 상처를 받았고 이러한 상처로 인해 화를 내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쌓기만 한 점차후 B와 친척들이 A를 적극적으로 돕고 성장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한 점피해자 B가 A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 A의 처벌 수위를 낮출 수 있는 여러 주장들을 펼치며 적극적인 변론을 하였습니다.

 

 

 

[사건결과]

재판부는 법무법인 고운의 주장을 상당 부분 받아들여 5호 이하의 낮은 보호처분을 내리고 소년분류심사원 위탁 결정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A와 B는 함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름
전화번호
문의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