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성범죄 l 소년범 성폭력처벌법 등 위반 사건에서 보호처분 2호로 방어해 낸 사례

사건 변호사

A씨는 우연히 촬영한 사진이 실수로 유포되어 불법촬영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미성년자이고 범행 의도가 없었던 점, 반성 및 피해자와의 합의 등을 적극 소명한 결과 낮은 수위의 2호 보호처분을 받아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사건개요]

의뢰인 A씨는 피해자 B씨와 알고 지내던 지인 사이였습니다그러던 중 A씨는 우연히 지나가는 피해자의 사진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유포할 생각은 없었지만실수로 인해 사진이 타인들에게 유포되고 말았고피해자는 사실을 알고 신고하여 A씨는 사건 용의자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이에 A씨는 저희 법무법인 고운을 찾아주셨습니다.

 

 

[사안의 어려움]

최근 불법촬영과 같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사회적 경각심과 처벌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의뢰인에게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특히 미성년자인 의뢰인이 높은 수위의 처벌이나 보호처분을 받을 경우 앞으로의 대학 진학 및 진로 결정에 큰 어려움이 생길 수 있기에 경미한 처분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대응전략]

법무법인 고운은 의뢰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피해자와 마주치지 않기 위해 최대한의 조치를 취한 점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모범적인 사람이라는 평가를 들은 점의뢰인의 보호자가 적극적으로 훈육하고 있는 점피해자와의 합의에 이른 점 등을 주장하였습니다또한 비록 의도한 바가 아닌 잘못임에도 의뢰인이 자신의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사건결과]

재판부는 의뢰인이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사실과 법무법인 고운의 주장을 상당 부분 받아들여 낮은 수위의 2호 보호처분을 내렸습니다의뢰인도 결과에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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