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1일, 법무법인 고운은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걸브레인상’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리걸브레인상은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학년 1학기 과정에서 우수한 학업 성취와 성실한 학업 태도를 보인 10명의 학생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예비 법조인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소병천 원장, 곽희경 학생부원장, 그리고 수상자를 대표하여 문승연 학생이 자리하였으며, 법무법인 고운에서는 조철현 대표변호사, 이경렬 부대표변호사, 최진안 파트너변호사, 정광진 변호사가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축사에서 이경렬 부대표변호사는 “리걸브레인상은 학생들의 학습 의지를 북돋기 위한 도서 장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법무법인 고운은 고운상 등 다양한 장학 사업 등을 통해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의 협력하여, 미래 법조인 양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철현 대표변호사 역시 “성실하고,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리걸브레인상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뜻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선배 법조인으로서 더 나은 학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법무법인 고운은 앞으로도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우수한 법조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