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고운의 조철현변호사님이 2019. 5. 9. 양재동 엘타워 컨벤션룸에서 진행된 고려대학교 법조인교우회 정기총회 및 신입교우 환영회에 초청받아 참석하셨습니다.
이날 행사는 최순실게이트의 특별검사로 잘 알려져 있고 현재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이신 이규철변호사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정진택 총장님, 구자열 교우회장님, 명순구 법학전문대학원장님, 이동원 대법관님, 박정화 대법관님, 이금로 수원고등검찰청장님, 김우현 인천지방검찰청장님을 비롯한 100여명의 재조, 재야의 동문 교우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대선배이시자 제52대 법무부장관을 지내신 송정호변호사님은 축사에서 “사회의 정의는 법조인의 희생을 통해서만 실현될 수 있다”고 말하시며 법조인들의 헌신적 마음가짐을 소원하셨고, 많은 후배들이 이에 공감하기도 하였습니다.
조철현변호사님은 “이 날 행사를 통해 여러 선배님과 대학 동기들을 만날 수 있어 무척 반갑고 뜻깊은 시간이었고, 법조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