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고운의 조철현 변호사님, 서진수 변호사님이 2018년 5월 21일 대한변호사협회 14층 대강당에서 대한변협 스타트업 법률지원단 발족식에 참여하여 스타트업 법률지원단원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법률사무소 고운은 스타트업 하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스타트업 법률지원단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를 통하여 스타트업 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들이 최상의 법률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기업 및 중소기업들의 설립, 경영, 투자, EXIT 까지 전과정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법률지원단은 젋은 기업과 청년변호사가 함께 성장하자는 공익적인 사업으로, 스타트업 기업은 합리적 비용에 자문변호사를 두게 되어 심리적·재정적 장벽이 낮아지고, 청년변호사에게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 가치에 투자할 수 있는 상호간에 의미 깊은 활동이라 할 것입니다.
스타트업 법률지원단은 대한변호사협회와 MOU를 체결한 코리아 스타트업 포럼과 패스트파이브, 스파크랩, 르호봇 등 국내 주요 코업스페이스 및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와 긴밀한 협업관계를 유지, 이들에 가입된 회원사와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를 1대 1 매칭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코리아 스타트업 포럼과는 변호사가 스타트업 관계자와 함께 관심분야의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타트업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는 매칭될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정관과 주주간 계약서, 회사 등기, 법률계약서 검토, 회사법·상법 등 예방적 법률자문 및 법률규제에 대한 해결 업무를 주로 수행할 것이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