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 법무법인 고운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고운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고운 장학금은 법조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격려하고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되었습니다.
이날 수여식에는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소병천 원장과 한상규 부원장을 비롯한 외빈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참석자분들은 장학생에게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법률 인재 양성의 중요성 및 후원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운 장학금은 법무법인 고운이 매년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원생 중 학업 성적과 품행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학생에게 수여하는 장학금으로, 법조인으로서의 자질과 책임감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2025년 제9회 고운 장학금의 수혜자는 김태형 원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김 원생은 법학전문대학원 과정에서 탁월한 학업 성과를 거두었을 뿐 아니라, 성실한 태도와 타의 모범이 되는 자세로 교수진과 동료 원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조철현 대표변호사님께서는 수여식에서 “우수한 법률 인재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법조계를 이끌어 갈 예비 법조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한편 법무법인 고운은 장학금 수여 외에도 지역 내 교육기관과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활동 및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고운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익 활동을 이어 나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